반응형 여행과 맛집/일상 맛집9 용산 평양집 내장곰탕이 맛있는 집 예전 마포에 살 때 남편과 자주 가던 용산 평양집을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양, 곱창, 차돌박이 등을 파는 집이지만 처음에 시간을 모르고 저녁에 내장곰탕을 먹으러 갔다 양과 양밥을 먹은 이후로는 모두 내장곰탕을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전 7시부터 아침식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말 아침이나 평일 출근 전에 식사하러 가기에도 딱 적합하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주말 오후 티업으로 골프 치러 갈 때 남편이랑 먹고 가기도 했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만석은 아니어서 웨이팅 없이 매번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여서 '2 사람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앉았다. 가격은 아래 사진을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장곰탕은 일반이 1만 2천 원, 특이 1만 7천 원인데, 남편은 특으로 주문하고 나는 일반으로 .. 2023. 2. 16.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